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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세금, 얼마나 떼일까

제이미24 2026. 9. 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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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미24입니다.

 

명절 상여금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통장에 찍힌 금액이 생각보다 적어
당황하신 적 있으실 거예요.

상여금에 세금이 얼마나 붙는지,
왜 월급보다 많이 떼이는 느낌인지 정리했답니다.

 

 

[간단 정리]

상여금도 근로소득이기 때문에 세금을 뗍니다.

그런데 월급과 방식이 조금 달라요.
상여금은 그 달 급여에 합쳐서
한 번에 세율을 매기거든요.

그러다 보니 그 달만 소득이 확 커져
더 높은 세율 구간에 걸리게 됩니다.

다만 이건 미리 떼는 것뿐이고,
1년치를 다시 계산하는 연말정산에서
대부분 돌려받게 돼요.

 

 

[상여금에서 빠지는 항목]

항목 대략적인 비율
소득세 간이세액표에 따라 다름
지방소득세 소득세의 10%
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
장기요양 건강보험료의 12.95%
고용보험 0.9%

 

4대보험만 해도 9% 안팎이 나가요.
여기에 소득세가 더해지니까
체감상 20% 가까이 빠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시]

월급 300만 원인 직장인이
추석 상여금 100만 원을 받았다고 해볼게요.

구분 평소 달 상여금 있는 달
총 급여 300만 원 400만 원
국민연금 13만 5천 원 18만 원
건강보험 + 장기요양 12만 원 16만 원
고용보험 2만 7천 원 3만 6천 원
소득세 + 지방세 약 9만 원 약 20만 원

 

상여금 100만 원 중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건
75만 원 안팎이 되는 셈이에요.

소득세만 놓고 보면
평소 9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두 배 넘게 뛰잖아요.

상여금이 더해지면서
그 달 소득이 400만 원으로 잡히고,
세율 구간이 올라가서 그렇답니다.

 

 

[세금이 안 붙는 명절 지원]

회사에서 주는 것 중에도
세금이 안 붙는 항목이 있어요.

항목 과세 여부
현금 상여금 과세
상품권 과세
선물세트 (사내 복지) 비과세 처리되는 경우 있음
경조사비 (사내 규정 범위) 비과세
식대 (월 20만 원까지) 비과세

 

상품권은 현금과 똑같이 봐요.
세금이 붙지 않는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급여명세서에 잡혀 있으면 과세 대상이랍니다.

 

 

[연말정산에서 돌려받는 구조]

그 달에 많이 뗐다고
그게 확정된 세금은 아니에요.

연말정산은 1년치 소득 전체로
다시 계산하는 절차니까요.

시점 계산 기준
매달 원천징수 그 달 소득만 보고 임시 계산
1~2월 연말정산 1년 전체 소득 + 공제 반영
차액 더 냈으면 환급, 덜 냈으면 추가 납부

 

상여금 때문에 한 달 많이 뗀 건
연말정산에서 조정된답니다.

그러니까 명세서를 보고
세금을 손해봤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자주 하는 질문]

상여금도 국민연금이 오르나요

그 해 소득이 올라가면
다음 해 기준소득월액이 조정돼요.
보험료가 조금 오르는 대신
나중에 받을 연금액도 같이 올라간답니다.

상품권으로 받으면 세금이 없나요

아니에요. 상품권도 급여로 잡혀요.
다만 회사가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면
명세서에 안 나올 수도 있답니다.

퇴사 예정인데 상여금을 받았어요

중도 퇴사하면 연말정산을 못 해요.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직접 정산하셔야 환급을 받으실 수 있어요.

두 회사에서 상여금을 받았어요

합산 신고 대상이에요.
각각 원천징수만 하면 세금이 덜 걷혀서
연말정산 때 추가 납부가 나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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