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카드값, 리볼빙 쓰기 전에 볼 것
안녕하세요:) 제이미24입니다.
연휴 끝나고 카드 명세서를 보면
생각보다 금액이 커서 놀라잖아요.
그때 눈에 들어오는 게 리볼빙인데,
쓰기 전에 꼭 알아두셔야 할 게 있어서 정리했답니다.
리볼빙은 대출입니다.
결제를 미뤄주는 서비스가 아니에요.
안 낸 금액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율이 카드론보다 높은 경우도 많답니다.
| 수단 | 성격 | 주의점 |
| 리볼빙 | 대출 | 금리 높음 · 잔액이 계속 이월 |
| 할부 | 분할 결제 | 수수료율 확인 · 무이자 여부 |
| 카드론 | 대출 | 한도·금리 사전 확인 |
| 현금서비스 | 단기 대출 | 금리 가장 높은 편 |
급할 때 순서를 정하자면
무이자 할부 → 일반 할부 → 카드론 → 리볼빙 쪽이
대체로 부담이 적답니다.
금리는 개인 신용도와 카드사마다 다르니
결제 전에 앱에서 실제 적용 금리를 확인해보세요.
[리볼빙이 위험한 이유]
가장 큰 문제는 끝나는 날이 안 보인다는 거예요.
이번 달에 일부만 내면
남은 금액이 다음 달로 넘어가는데,
거기에 새로 쓴 금액이 또 더해집니다.
그러면 매달 내는 돈은 비슷한데
갚아야 할 잔액은 계속 늘어나요.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오기가 어렵답니다.
[나도 모르게 걸려 있을 수 있어요]
카드를 만들 때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신청돼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리볼빙의 정식 명칭이에요.
이름이 어려워서 모르고 지나치기 쉽답니다.
카드사 앱에서 리볼빙 또는 일부결제금액이월로
검색해보시면 신청 여부가 나와요.
안 쓰실 거면 해지해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럼 어떻게 넘기나]
1. 결제일을 미루기 전에 할부부터
이미 결제한 건도
나중에 할부로 전환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요.
무이자 구간이 있으면 그게 제일 싸답니다.
2. 결제일 변경
결제일을 월급날 직후로 옮기면
잔액 부족으로 밀리는 일이 줄어요.
앱에서 바로 바꿀 수 있고,
한 번 해두면 계속 적용됩니다.
3. 마이너스통장이 있다면 그쪽이 쌉니다
금리 차이가 꽤 커요.
이미 갖고 계시다면 굳이 리볼빙을 쓸 이유가 없답니다.
4. 다음 달 지출부터 줄이기
명절 지출은 이미 끝난 돈이잖아요.
줄일 수 있는 건 다음 달입니다.
구독 서비스나 안 쓰는 멤버십부터 정리하면
한 달에 몇만 원은 나옵니다.
[자주 하는 질문]
리볼빙을 쓰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나요
연체는 아니라 바로 떨어지진 않아요.
다만 잔액이 쌓이면 부채로 잡혀서
대출 심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답니다.
한 번만 쓰면 괜찮지 않나요
한 달만 쓰고 다음 달에 전액 갚으실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니에요.
문제는 그 다음 달에도 여유가 없을 때예요.
대부분 그래서 시작하시니까요.
할부 수수료는 얼마나 되나요
무이자가 아니면 붙습니다.
결제 전에 무이자 개월 수를 확인하세요.
가맹점 행사로 무이자가 되는 경우도 많으니
결제 화면에서 한 번 보시면 돼요.
이미 리볼빙을 쓰고 있으면요
여유가 생길 때마다 선결제로 잔액을 줄이세요.
앱에서 바로 되고, 이자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연체가 됐으면 어떻게 하나요
카드사에 먼저 연락하시는 게 좋아요.
상환 유예나 분할 상환을 안내받을 수 있고,
방치하는 것보다 훨씬 낫답니다.